요즘 같은 시대에 편지라는 게 참 신선하기도 하고 오랜만인 느낌이에요. 요즘의 소통은 톡이나 sns, mail일 텐데 말이죠. 손편지의 감성이라.... 편지를 써 본 적이 언제인지 기억조차 나지 않는데 이런 테스트로 편지를 받아보게 되네요.
케이테스트의 <나에게 온 편지 테스트>는 MBTI유형 특징보다는 편지 한통을 받는 느낌이라 색다르더라고요. 총 16가지 색깔의 편지를 중 테스트를 거쳐 한 통의 편지를 받게 되는데요.
문항도 12가지라서 아주 간단하고 두개 중 하나만 고르면 되니까 많이 고민할 필요도 없이 탁 누르면 되죠. 5분아니 3분 안에 후다닥 끝낼 수 있죠.
여러분은 어떤 편지를 받으셨나요?
MBTI별로 색깔이 각각 다르게 나오는데요. 요 밑에 보면 이렇게 나올텐데요. 편지 밑에는 나와 맞는 또는 맞지 않는 MBTI 를 보여준답니다.
내향적인 성향의 MBTI 편지색
INFP 청록 - 드라마 같은 삶을 꿈꾸던
INFJ 회색 - 어떤 순간에도 신중하던
INTP 검정 - 잡지식 많고 고집있던
INTJ 갈색 - 독립심이 강한
ISFP 숲색 - 귀찮음이 육체를 지배했던
ISFJ 하얀 - 정직하고 책임감 넘쳤던
ISTP 하늘색 - 귀찮음과 활발함이 공존하던
ISTJ 남색 - 조용한 츤데레였던
외향적인 성향의 MBTI 편지색
ENFP 노란- 매일매일 새롭고 싶은
ENFJ 연두 - 아낌없이 잘해주는
ENTP 빨간 -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
ENTJ 파란 - 항상 문제 해결이 먼저였던
ESFP 주황 - 의리를 중요하게 생각하는
ESFJ 초록 - 친목을 사랑하는
ESTP 보라 - 항상 파이팅 넘치던
ESTJ 분홍 - 솔직하게 팩트만 말하는
비록 AI에게 받아보는 편지지만 얼마 만에 받아보는 편지인지 모르겠어요. 저는 ISFJ 하얀색 편지를 받았답니다. 읽어보니 저랑 딱 맞아서 깜짝 놀랐답니다. 뭔가 나를 잘 알고 있는 친구가 보내온 느낌이였어요. 간단하면서도 재미있는 테스트 해보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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